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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깨끗한 동안 피부 만들기] 봄의 천적, 춘곤증 타타! 전신권태에도 좋은 하이치올씨로 해결!!

사랑나누미 2009. 4. 20. 12:55
 

춘곤증이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화하였지만 몸이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봄에는 기온이 상승하고, 일조시간이 길어지는 등 겨울에 비해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져 나른함을 느끼고, 낮에 졸음이 쏟아지게 되는 것이다. 간혹,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춘곤증은 운동 부족, 혹은 피로가 많이 쌓인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나는데, 봄에 활동량이 많아지는 것에 비해 몸이 충분한 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봄에는 활동량만큼이나 영양소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불규칙한 식생활로 영양결핍 상태인 현대인들에게는 꼭 한번 찾아올 수밖에 없는 불청객이라 할 수 있다.
아침 기상 시간과 취침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규칙적인 생활은 모든 질병 퇴치의 기본이다.
아침은 거르지 않고 먹되, 일정한 식사량을 유지한다. 아침을 먹으면 오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고, 오후의 폭식을 자제할 수 있다.
졸리면 10분 정도의 낮잠을 자준다. 10분 정도의 토막잠은 오후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그러나 30분을 넘기면 밤의 숙면을 방해하므로 10분 정도의 수면만 취한다.
일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준다. 10분의 스트레칭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정체된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킨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뇌의 활동을 도울 뿐더러, 피로를 풀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봄에는 비타민 소모량이 3~5배까지 늘어나므로 비타민 섭취를 늘리고, 쌀밥보다는 영양소가 풍부한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먹도록 한다.
흡연, 과음, 카페인 등의 섭취를 줄인다. 과하면 춘곤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냉이, 달래, 미나리, 씀바귀, 쑥갓 등의 제철음식을 섭취한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입맛을 돋구어 줄 뿐만 아니라 봄나물의 쓴맛은 심장을 강하게 해주고, 신맛은 간의 독소를 제거해 주어 피로회복에도 으뜸이다.
낮에는 육류를 먹고, 밤에는 당분이 함유된 소량의 음식을 섭취한다. 단백질은 졸음을 쫓고, 당분은 졸음을 부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1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의 운동을 최소 30분 이상씩 해준다.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춘곤증을 예방한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전 무리한 운동은 삼가 한다.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환기를 자주 해준다. 문을 닫고 있으면, 산소 부족으로 몸 안에 이산화탄소가 쌓여 하품과 졸음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졸음이 쏟아지면 의례 책상에 엎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구부정한 자세로 책상에 오랫동안 엎드려 있으면 목, 어깨, 허리 부위의 근육이 경직되므로 피로를 떨쳐버리기는커녕 두통이나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10분 정도의 낮잠을 잘 경우에는 등받이 의자를 사용해 목과 등을 편하게 받치고, 다리를 쭉 뻗어 안정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피곤할 뿐만 아니라 회복 또한 잘 되지 않는다. 인체에는 각각의 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24개의 척추가 있는데, 만약 척추가 틀어져 이상이 생기면 신경을 압박하고 혈관이 좁아져 신진대사가 올바르지 못하므로 피로감이나 무기력감을 더 쉽게 호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 잘못된 자세로 여기저기가 뻐근하고, 오래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면 자신의 척추를 확인해보자.
춘곤증을 떨쳐버리기 위해선 충분한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휴식을 취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밤에 숙면을 청하는 것! 잠을 설치게 되면 더 큰 피로가 몰려오므로 숙면을 방해하는 흡연, 카페인 섭취, 과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거나 복식호흡이나 명상 등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그래도 잠이 오지 않으면 가벼운 책을 읽거나 맨손체조를 해주어 잠을 유도하도록 한다.
또한 숙면에는 양파가 효과적! 양파 반쪽을 썰어 칼집을 낸 후 머리맡에 두면 잠을 쉽게 이룰 수 있고, 메밀로 베개 속을 채워 잠을 청하면 숙면에 빠져들게 도와준다.
봄에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타민 B1이 가장 유익한 영양소이다. 냉이는 봄나물 중에서도 비타민 B1이 가장 많을 뿐더러 비타민C와 단백질 햠량 또한 풍부한 음식이다 이러한 냉이는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냉이국을 끓여먹어도 좋은데, 냉이국을 끓여 먹을 때는 뿌리도 함께 넣어야 냉이의 맛이 산다. 이뿐만 아니라 냉이를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입맛이 돋고, 그 향긋함에 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을 내어 '산에서 나는 마늘'이라 불리는 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봄철 입맛을 돋구는데 으뜸인 음식이다. 또한 불면증이 있을 때도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은 열을 가하게 되면 쉽게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거나 식초와 곁들여 먹으면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봄철에 오미자 국물에 녹두국수를 말아 먹는 '화면'을 주로 해먹었다. 오미자가 그만큼 봄철에 먹으면 안성맞춤인 음식인 것이다. 오미자는 심장과 간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춘곤증을 퇴치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새콤한 맛 때문에 식욕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오미자 국물에 녹두국수를 말아먹어도 좋지만 번거롭다면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오미자와 더불어 춘곤증에 좋다는 인삼을 함께 넣고 끓인다.
오미자 인삼차 끓이기
1. 오미자 20알, 인삼 40g을 준비한다.
2. 2리터의 물을 끓인다.
3. 오미자 20알을 물에 넣고 10시간 정도를 우려낸다.
4. 오미자를 꺼내고, 그 물에 인삼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준다.
봄에 피로하고, 졸음이 몰려오면 흔히 춘곤증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춘곤증은 3,4월경에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3주가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피로한 증상이 오래가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나 춘곤증은 빈혈, 결핵, 고혈압, 지방간, 갑상선 등의 잠복해 있던 다른 질병과도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이상징후가 보이면 병원을 찾는다.
피로감이 6주이상 계속될 경우
휴식을 충분히 취했는데도 피로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
일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
충분히 영양섭취를 하는데도 체중이 줄어들 경우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호흡이 가빠지는 경우
밤에 식은 땀이 나는 경우
하이치올씨 프리미어를 꾸준히 챙겨먹은 당신, 피부가 좋아졌음을 느끼는가? 피부가 좋아졌음은 물론이고, 전신권태에도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맞다, 하이치올씨 프리미어는 기미, 주근깨, 여드름, 습진, 피부발진 등에도 효과를 발휘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전신권태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걸 두고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봄을 맞이하여 주근깨와 전신권태가 자신을 찾아왔다면 하이치올씨 프리미어로 무찔러 보자.
봄에 춘곤증으로 힘들다면 비타민의 섭취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코엔자임 Q10(유비데카레논)을 주성분으로 한 광동 QD액은 비타민 E, B2, B6를 보급하여 춘곤증을 물리치는데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광동 QD액은 임신/수유기, 병중/병후의 체력저하 시에도 효과를 발휘하므로 그런 분들에게 선물하여도 좋은 제품이다.
출처 : ε♡з 깨끗한 피부 만들기 : 하이치올씨 프리미어 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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