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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지수는 1~11까지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러한 자외선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가 빨갛게 타버릴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가령 자외선 지수가 7이라고 한다면, 30분만 노출 되도 피부 홍반이 일어나고, 10이상이면 아주 짧은 시간에도 피부화상을 입을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기미와 주근깨, 홍반, 주름은 물론 피부암까지 발병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피부가 가지고 있는 15~20%정도의 수분을 증발시키는 자외선은 이로써 피부를 거칠고 탄력 없게 만들어 버리므로 촉촉한 피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인들에게는 공공의 적이라 할 수 있다. 자외선은 365일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5월부터 더욱 기승을 부려 8월에는 아주 강하게 피부를 공격해 오므로 더욱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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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UVA, UVB로 알려진 자외선의 종류를 알아보자. 먼저, UVA는 피부표면을 넘어 진피로 알려진 피부 내부까지 침투할 수 있는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4계절 내내 피부 깊숙이 영향을 끼쳐 피부노화를 일으키고, 피부를 검게 하는 작용이 있다. 그리고 UVB는 여름에 가장 기승을 부리는 자외선으로 피부의 표면까지만 도달하지만 UVA보다 세기가 훨씬 강해 색소침착, 피부 홍반, 화상을 입히는 등의 강력한 피부손상을 가져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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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살펴보면, PA와 SPF 표시를 볼 수 있다. PA는 앞서 말한 UVA를 차단하는 지수를 나타내는 것이며, SPF는 UVB를 차단하는 등급을 의미하는 것이다. PA는 +로 표시되어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큰 것이며, SPF는 숫자로 표시되어 높을수록 차단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차단지수가 낮은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자외선이 강할 때에는 차단지수가 높을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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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강하게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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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거나 잘못 사용하면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는데, 지금 당장은 잘 모르더라도 훗날 같은 또래에 비해 5년 이상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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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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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자외선 산란 성분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기초화장 시 보습에 신경 쓰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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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기초로 바른 후,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등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는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품은 2~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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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중요한 점은 피부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피부는 상관없지만 여드름 피부일 경우에는 유분감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유분함량이 높으면 여드름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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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것이 유분함량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지수가 높으면 더욱 강한 화학물질이 피부에 접촉하게 되므로 민감성 피부는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낮은 지수의 차단제를 바르되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덧바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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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져 버렸다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고, 화끈거릴 정도라면 피부과를 찾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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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각막이나 망막에도 손상을 입히므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쓰도록 한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 표시(UV)를 꼭 확인하도록 하고, 선글라스보다 렌즈를 선호한다면 UV차단 표시가 되어 있는 렌즈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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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속으로 침투할 수 있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효과 기능성 제품도 많아졌다. 티셔츠, 바지, 마스크, 스카프, 모자 등 종류도 다양하다. 기능성제품 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외선 차단 효과는 UPF(UV Protection Factor)로 표시될 수 있는데, UPF지수는 15~40이상까지로 나눌 수 있고, 25이상이면 자외선을 96%이상 차단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UPF지수는 올이 촘촘하고 실이 굵을수록 높아진다. 그러므로 망사 옷이나 올이 촘촘하지 못한 옷은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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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차단하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옷 색깔은 회색이나 검정색 계통의 짙은 색과 초록색이나 파란색 계통의 시원한 색깔이다. 반면, 자외선 차단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흰색 옷은 자외선을 그대로 반사시켜 고스란히 피부에 전달하므로 자외선이 강할 때 흰색 옷을 입는 것은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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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상식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바르는데, 이것 이외에도 유의해야 하는 것이 한가지 더 있다. 바로, 물 묻은 옷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옷에 묻은 물방울은 돋보기와 같은 역할을 해 자외선을 더욱 강하게 흡수시키므로 여름날, 시커멓고 울긋불긋하게 타지 않으려면 물 묻은 옷을 조심해야 한다. 수영복을 입었을 때에는 타올을 준비하여 물 밖으로 나왔을 때 재빨리 몸을 감싸주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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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를 쓸 경우에는 눈과 코, 턱까지 모두 가려주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도록 한다. 야구모자나 벙거지 모자 등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또한 자외선이 강할 때에는 긴 팔 옷이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으로 생길 수 있는 피부암은 얼굴을 비롯해 팔에도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팔 부분 또한 신경 써주어야 하는 것이다. 긴 팔 옷이 싫다면, 반팔 옷에 팔 토시를 착용하는 것도 괜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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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자외선 차단제도 꼭 발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소품이 바닥이나 벽 등에서 반사되어 오는 자외선까지는 막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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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보다 실내에서의 활동이 더 많은 회사원들, 그만큼 햇볕을 쬐는 일은 극히 드물다. 출근이나 퇴근할 때 햇볕을 쐴 수도 있을까 싶지만 자외선 차단제와 양산, 모자까지 써주어 완벽히 햇볕을 차단한다. 그러나 이때 발생될 수 있는 증상이 바로, 비타민 D결핍이다. 비타민 D는 일광욕에 의해 자연합성 되는 영양소로써 당뇨병 및 골다공증 등을 예방한다. 그러나 요즘같이 자외선 차단에 민감한 계절에는 일광욕이 쉽지 않을 터, 그러나 하루 최소 20분 정도는 자외선이 강하지 않을 때 일광욕을 해주어 비타민 D 결핍에서 올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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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우유나 다랑어, 연어와 같이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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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었다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빨갛게 그을리고, 여드름 및 뾰루지 등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고, 이것이 계속 축적될 시 검버섯이 생김은 물론 피부암까지 발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암의 가장 큰 적은 자외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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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암은 특히 이런 사람들이 주의해야 한다. 얼굴이 하얘서 검은 사람들보다 자외선을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 자외선에 노출되면 빠르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야외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 부모가 악성 흑생종을 앓은 경우 등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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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피부노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다이어트 중의 피부노화 예방에도 효과를 보일뿐더러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노화 억제에도 효능을 보인다. 그러므로 다이어트와 자외선 차단에 열을 올리는 여름에는 토마토를 즐겨먹도록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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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강하면 기미나 잡티가 발생하고, 여드름이 악화된다. 자외선이 365일 계속되는 만큼 피부관리도 365일 세심하게 해주어야 한다.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하는 기미, 잡티, 여드름을 확~ 잡아버리고 싶다면 광동제약 하이치올씨의 도움을 받아보자. 또한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신권태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이 하이치올씨이므로 꾸준히 챙겨먹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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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온몸으로 받고 있으려니 더욱 피곤하고, 피부는 계속 노화되어만 간다. 그럴 때에는 광동 QD액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광동 QD액은 비타민 E, B2, B6, 코엔자임큐텐 등이 함유되어 육체피로에도 도움을 주며, 피부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가격도 저렴한 만큼 여름철에는 QD액을 즐겨 마셔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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