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구를 살리는 운전습관 10

 

 

 

 

 지구를 살리는 운전습관 10

진정으로 지구를 살리고 싶다면? 차를 버려라. 그럴 수 없다면? 에코드라이빙(Eco-driving)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운전법에 따라 운전하면 연료를 20~50%정도 절감할 수 있고 배출 가스도 줄어들어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지구 환경을 덜 오염시킬 수 있다. 에코드라이빙의 기본은 정속 운전이기 때문에 교통사고 또한 줄어든다. 나와 이웃과 지구를 살리는 운전 습관 열 가지,

착한 지구인이라면 일단 실천하고 볼 일이다. 

 

 

1. 시속 60~80km의 경제속도를 지킨다. 이와 같이 정속 주행을 하면 최대 6%의 연료를 아낄

   수 있다.

 

2. 급가속을 삼간다. 출발할 때 처음 5초 동안 시속 20km를 유지하며 가속한다. RPM 2500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급가속을 열 번 하면 보통 때보다 100cc의 연료가 더 들어간다.

 

3. 습관적 공회전을 하지 않는다. 5분 동안 공회전하는데 쓰는 연로로 1km를 더 갈 수 있다.

   또 공회전을 할 때 발생하는 배출가스는 주행 할 때보다 공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을 더 많이

   함유한다.

 

4. 타이어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필수, 공기압이 30% 부족하면 50km마다 300원씩

    연료가 더 들어간다.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라도 타이어 공기압에 신경쓰자.

 

5. 트렁크를 싹 비운다. 트렁크에 짐 10kg을 싣고 50km를 달리면 80cc의 연료가 추가로 더 들어

   간다. 출발하기 전 트렁크와 뒷좌석을 점검하고 쓸데없는 짐은 모두 싹싹 치운다.

 

6. 내리막길에서는 액셀레이터를 밟지 않는다. 내리막길이 가파르고 앞차와 거리가 가깝다면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수동 모드가 없다면 1,2,L로 기어를 변속한다. 내리막길에서 액셀레이터

   를 밟지 않을 경우 연료를 10~20%가량 아낄 수 있다.

 

7. 출발 전에 목적지까지 경로를 확인한다. 계획 운전은 길을 헤매느라 버리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8. 친환경 자동차를 선택한다. 자동차는 클수록 품위가 있다는 생각을 버린다. 경차나 소형차,

   저공해차, 수동변속기 장착 가량 가운데에도 적은 연료로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보이는 차종이 

   많다.

 

9, 연비의 달인을 모방하라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여 연비를 줄이는 방법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연비의 달인들! 실제 생활에서 터득한 노하우기 때문에 이론과 현실의 간극이 가장

   적다고 할 수 있겠다. 그들의 방법과 습관을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나도 어느새 연비의 왕!

   http://cafe.daum.net/xqoptimonova에 들어가 보자. '연비의 달인'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김성용씨의 후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0. 친환경 타이어를 장착한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 타이어인 한국타이어의 '앙프랑(enfren)'은

    연료를 가득 채우고 운전했을 때 1회당 2800원이 절약되는 효과를 보인다. 1년으로 환산하면 7

    만 800원의 경제적 효과, 국가적으로 본다면 연간 6140억 원을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이다. 또 타

    이어 연비 절감 효과가 최대화되는 속도인 시속 110km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약 16% 연비

    가 절감되며 이는 연간 41만원 가량의 기름값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비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앙프랑'은 운행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상품 대비

    4.1g/km낮추었다.

     이는 연간 약 1억 1189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앙프랑'의 절약 효과를 내차에 대

    입하고 싶다면 앙프랑 마이크로 사이트 http://enfren.hakooktire.com를 참고한다.

출처 : driving emotion 한국타이어

글쓴이 : nov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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