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99heran/56655687 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열심히 앞으로 뛰어가고 있는 이귀여운 토끼의 이름은 듀라버니입니다.
아자 아자~를 외치며 오늘도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네요.
듀라버니는 가장 오래가는 알카라인 건전지인 듀라셀울트라의 힘으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일하고 춤추고... 바쁜 일상을 보냅니다.
"더 이상 오래가는 알카라인 건전지는 없다."
듀라셀울트라 알카라인 건전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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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등의 고출력 기기에 테스트했던 결과입니다.
기존의 듀라셀 디럭스가 100%인데 반해
듀라셀 울트라는 150%, 50%나 높아진 수치가 눈에 확 띄네요.
오래가는 건전지의 대명사인 백만돌이표 배터리, 좀더 오래가는 건 없을까하는 생각에
바꿔볼까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서 저도 듀라셀 울트라를 체험하는 중인데
기분좋게 이곳 저곳에서 듀라셀 울트라가 활약중입니다.
어디에서 활약하고 있는지 직접 사진으로 확인해볼까요?
제가 체험 중인 제품들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크기인데, 듀라셀 울트라 AA형과 AAA형... 이렇게 두가지 종류입니다.
제품의 앞면과 뒷면의 모습들입니다. 용도와 주의사항들이 나와 있는데 꼼꼼히 읽어보고
사용하면 더 좋겠네요. 디지털카메라, 도어락, MP3플레이어, 리모콘,
손전등, 장난감등에 넣어주고 전지의 액이 피부에 묻거나 눈에 들어갈 경우
즉시 다량의 깨끗한 물로 씻고 의사의 치료를 받으십시오...
유아의 손에 닿지 않게 보관하시고, 보호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사용하게 하십시오.
다른 제품과 혼용하지 마시고, 사용이 끝난 전지는 즉시 기기에서 꺼내십시오.
이런 내용들이 나와있네요. 여기에 제가 한가지 더 추가하고 싶은 사항은
"버릴 때는 꼭 건전지 분리 수거함에 넣어주십시오." 이런 내용입니다.
다쓴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은 따로 분리 수거하는데 이런 공간이
아파트등 대형 주거공간에만 마련되어 있고 주변의 단독주택이나
일반 다세대가구(빌라)에는 장소가 없어서 버리려면 전용 수거공간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폐건전지가 그대로 땅에 버려지면 심각한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서 꼭 분리수거해야하는데 공간자체가 많지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 꼭 분리해서 버려야하는 것도 포장지의 뒷면에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① 자동분사식 방향제 기기에 듀라셀 울트라가 쏙~
전지의 소모량이 큰 제품은 아니지만 분사가 안 될때는
얼른 기기를 열어 건전지를 교체해야 합니다.
② 텔레비전용 리모콘에도 듀라셀 울트라가 쏙~
텔레비전은 늘 보게 되니 리모콘도 늘 챙겨야하는 필수품입니다.
이제품역시 소모량이 큰 제품은 아니지만, 늘 사용하는 제품이니 만큼
평소 들어가 있는 건전지도 잘확인해봐야겠죠?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는 리모콘은 건전지를 꼭 빼놓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건전지안의 액이 흘러나와서 리모콘의 부품도 못쓰게 만들고
건전지도 쓸 수 없게 고장나는 원인이 되더군요.(경험상)
③ 디지털 카메라에도 듀라셀 울트라가 쏙~
가장 자주 사용하면서 가장 전지의 소모량이 큰 대표제품(고출력 기기)으로
디지털 카메라가 있습니다. 보통 충전지를 넣어주는데, 이제품은
충전지가 없는 구형 모델입니다. 그래서, 늘 AA형을 4개씩 한번에 넣어주어야 하는데
채 일주일이 못가서(사용량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음) 휴대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잦아요. 힘세고 오래간다는 백만돌이가 광고하는 그제품인데도
일주일을 넘기는게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듀라셀 울트라를 넣은지 5일째~
든든하게 믿고 가지고 다니는 중입니다.
④ 디지털 도어락에도 듀라셀 울트라가 쏙~
보통 한번 넣어놓으면 6개월 이상 사용하는 건전지이지만
그래도 중간중간에 점검을 해야 합니다.
전지의 수명이 다되면 음악소리가 나긴 하지만
하루종일 세아이의 웃음소리와 왁자지껄한 소리로 그득하다보면
소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바꿀 때가 거의 되어서 듀라셀 울트라로 바꿔놓고 한동안 잊어보려고요.
전지의 수명이 다되면 문이 안열리는 불상사가 생기는 제품이라서
집에 꼭 건전지 여유분을 챙겨놓아야 합니다.
⑤ 이외에도 전지의 소모량이 큰제품(고출력 기기)으로 MP3가 있는데,
집에 놀러온 조카에게 몇개 선물했더니 기분좋게 교체해서 가져가더군요.
며칠이나 쓸 수 있었는지 나중에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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