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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자기 관리 노하우! - 미즈넷 닥터스

사랑나누미 2008. 10. 28. 11:09

수능후자기관리 노하우
 

두번째,몸매와 건강 한꺼번에 챙겨라!

 

잠자는 시간도 쪼개어 학업에 열중해야 했던 수험생들은 모든 것을 시험 뒤로 미루고 시험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수능기간 동안엔 학업 외에는 어떤 것도 용납될 수 없었기 때문에 시험 후엔 입학 전까지의 짧지만 달콤한 이 시간만큼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하고 싶은 관심 1순위는 역시 몸매관리와 외모관리. 입학 전까지 불필요하게 축적된 군살을 제거해 몸매관리도하고 외모를 다듬어 멋진 새내기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이다.

몸매관리와 건강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단연 운동이 최고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몸매와 건강도 챙기고 자기 관리 노하우로 지치고 피곤한 눈 건강도 챙기자.

 

수능생에게 제격인 유산소 운동

일반적으로 지방분해에 적합한 유산소 운동은 식이요법과 병행할 경우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적당하다.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이므로 그 동안 운동량이 부족했던 수험생들에게 적당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것은 걷기 운동과 조깅, 계단 오르기, 수영, 줄넘기 등이다.

갑작스럽게 생활 패턴을 바꾸어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 보다는 평소에 일찍 일어났던 습관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거나 걷기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걷는 시간 또는 운동량은 등에 땀이 배고 몸에서 열이 나는 정도로 하루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계단오르기는 아파트에서 사는 경우라면 해볼 만한데 7층~10층 정도를 하루에 2번 정도 매일 꾸준히 해야 효과적이다.  장소나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어서 편리한 줄넘기는 하루에 약 15분~20분 정도 매일 해 주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관절이나 무릎 등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나이 지긋하지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데 줄넘기나 걷기 운동에 비해 운동을 배우는 즐거움이 있어서 운동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경우라면 해볼만하다.

 

운동으로 몸매 관리가 될까?

운동이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에 최고의 방법인 것은 사실이다. 다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매일 또는 최소한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해야만 하기 때문에 쉽게 그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 특히 다이어트가 목적인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결과를 원하게 되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에 운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건강을 목표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는 건강과 함께 딸려오는 사은품으로 생각하고 운동으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이나 해방감에 집중하면 균형잡힌 몸매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전문가가 조언하는 몸매 관리 TIP!

강남삼성성형외과 박영진원장은 “수능 후 눈이나 코 성형수술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과연 자신에게 성형수술이 꼭 필요한지 충분한 고민과 상담 후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성형에 대한 환상이나 일시적인 유행만 따르는 것은 결과에 대한 불만족과 또 다른 성형수술에 대한 집착과 같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성형전문의 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학업에 몰두하느라 활동을 하지 않아 복부 및 엉덩이 허벅지에 군살이 생기는 것은 물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  식이조절(하루 적정 칼로리 섭취, 규칙적인 식사)은 가장 기본적인 체중 감량법이다.  빠른 체중감량을 하고픈 마음에 갑작스런 과격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젖산을 축적시키고 근육을 강화시켜 예쁜 몸매에 해가 되므로 조깅이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또한, 운동 후 적절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요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운동으로 쉽게 빠지지 않을 경우, 초음파나 고주파 등을 이용하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지방흡입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KS지방파괴술등 부담없는 시술법을 이용해 체중감량 효과를 얻기도 한다.

 

전문가가 조언하는 눈 관리 TIP!

강남서울안과 김용명원장은 수능공부에 집중하다보면 가장 쉽게 피로를 느끼는 곳이 눈이라고 하면서 지친 눈을 관리 할 수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안구건조증

대표적인 안과질환이기도 하고 만성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하는 안구건조증은 특히 집중해서 공부하는 경우에 눈 깜빡임 횟수의 감소로 더욱 악화된다. 인공누액의 사용은 기본이고 더 민감한 분은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 면역억제제나, 누점폐쇄 같은 더 심화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안검염이 심한 경우에 눈물층을 더욱 약화시키기 때문에 안검염에 대한 약 복용과 안검 마사지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안검을 마사지하고 눈썹난 부근을 누르면서 안검의 피지들을 배출하고 면봉 등을 이용해서 배출된 피지를 제거한다. 안검관리를 위한 약물도 나와있고 희석된 아기용 샴푸를 이용해도 좋다. 한번에 해결하기 보다는 꾸준히 관리한다는 개념의 전환이 필요한 질환이다.

 

소프트렌즈 부작용

안경이 가장 좋은 굴절교정방식이지만 수능 이후에 미용적인 목적이나 안경의 여러 가지 불편함으로 소프트렌즈, 특히 써클렌즈를 즐겨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꼭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면 철저한 관리와 안과의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소프트렌즈는 만성적인 각막의 질식과 안구건조증을 유도해서 검은 자위를 지치게 만들기도한다. 견딜 수 있는 한계를 지나면 렌즈부작용으로 이물감, 충혈 등이 나타나지만 더 심각한 각막염이나 각막궤양까지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출처 : Daum 미즈넷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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